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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식단
점심 배달 보냈어요^^
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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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장모님 가게 문 열어드리러 가는 남편 통해서, 친정엄마 점심에 드시라고 양배추 쌈 보냈어요~
밥은 챙겨오셨을테니,
참치쌈장 만들고 양배추 살짝 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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