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지속되는 긴장감으로 신경쇠약이 될것만 같은

뭘 먹어도 맛없고 좋아했던 일들이 이젠

지치고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수면질은 최악으로 달리고 있고 겉으론

괜찮아 보이지만 속은 굉장히 무너지는

중인데 어떻게든 버텨보려 하지만 

많이 버겁네요 신경쇠약 으로 진행중

인건 아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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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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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정말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시군요. 좋아했던 것들이 더 이상 즐겁지 않고, 음식조차 맛이 없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상태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수면 질이 좋지 않다는 것도 몸과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이 지속되면 정말 지치고 힘들 수 있습니다.
    생활 패턴이나 일상적인 루틴을 점검해보세요.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시면서 일상을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신체 활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통해 엔돌핀을 분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힘든 마음을 이야기하고, 누군가의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힘든 과정을 겪고 있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조금씩 나아지길 바라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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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입맛이 없고, 좋아하는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수면 질이 나쁘고,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이군요. 신경쇠약으로 진행될까봐 걱정도 하고 있군요
    문제 원인은 최근 큰 스트레스나 생활 변화가 있었나요? 일이나 학업, 인간관계, 건강 문제 등 어떤 요인이 영향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휴식과 자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가능한 한 피하거나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내가 좋아하는취미를 찾아서 그 일에 몰두하시는 것도 아주 좋은 한 예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을 너무 혹사하지 말고, 조금씩 쉬어가며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