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자도 피곤안자면 신경쇠약

평소에 잠이 많은편이예요 푹자도자도 피곤하긴하지만 평소에 조금만 신경쓰이거나  여행을가거나  시혐을보거나 평소와조금이라도 잠을덜자면 하루종일힘들고 지치고 가슴 가운데가답답해요 시경 쇠약에 걸려 불안불안합니다

잠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리고 잠을못잘까봐시경이예민해져서걱정입니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잠이 많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느끼고, 작은 변화에도 힘들어지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특히 수면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면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마련해보세요. 어두운 방, 적절한 온도, 조용한 공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신체가 리듬을 찾아가면서 더 나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카페인이나 자극적인 음료, 음식은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수면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루 일과에 규칙적인 루틴을 추가해 보세요. 일정한 시간에 활동을 하고, 휴식 시간을 가지면 신체와 정신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수면은 신체와 정신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의 필요를 존중하고, 건강한 수면 패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글을 보니 평소 잠이 많은 편이신데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아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특히 잠이 부족하거나 평소와 다른 상황이 생길 때, 하루 종일 힘들고 지치는 느낌과 가슴 가운데 답답함까지 느끼신다니 정말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잠을 제대로 못 잘까봐 불안해지고, 더 예민해지신 마음이 저에게도 느껴져요.
    이런 상태는 아마도 과도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이 잠의 질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이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수면으로도 피로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었을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잠을 걱정하는 마음 자체가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해 악순환이 되는 거죠.
    우선 스스로를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해 주셨으면 해요.
    잠이 부족한 날이 생기더라도 "오늘은 조금 덜 잤으니 천천히 하루를 보내자"고 자신에게 허락해 보세요.
    또한, 잠들기 전에 몸을 이완시키는 루틴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물로 목욕하거나 심호흡을 해보는 것도 좋고, 잠자리에서 "잘 자지 못해도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안심시키는 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잠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완벽한 수면을 항상 유지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어요.
    지금의 작은 노력이 쌓여 분명 나아질 날이 올 거예요.
    응원하고 있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