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쌓여있던 여러가지가 많은 스트레스였군요. 지치고 힘든 때에는 나를 스스로 위로하는 '나' 가 되어ㅠ아에개 햐주고싶은 워로의 말을 해주세요. 나자신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면 자존감도 높어집니다. 진정으로 나에개 하고싶응 말을 해보세요.
저는 다른 사람에 비해서 비교적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오랫동안 직장 생활과 인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네요. 어떤 일을 해도 의욕이 안 생겨요. 별로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고요. 아무래도 신경쇠약 상태인 것 같은데 몇 가지 관련 증상이 있어요. 일단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나치게 피곤하고 어지러움이나 현기증 증상이 자주 나타나요. 간헐적으로 호흡도 가빠지고요. 그리고 수면량이 지나치게 많은데 도피성 수면장애인 것 같아요. 또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많이 못 먹는 식이장애가 생겼고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소화불량으로 계속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요. 이런 상태가 호전이 안 되고 계속 지속돼서 병원에 한 번가 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