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직업상담사2급
안녕하세요,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번아웃 증상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어떻게든 이겨내고 지내왔지만 더 이상은 안 되어서 몸이 파업 선언을 한 것이지요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번아웃 증상도 오는 것입니다, 정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작성자님 본인을 돌보고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그간 회사 일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본인에게 초점을 맞추어주세요 본인 자신을 4살 어린아이라고 생각하고 퇴근하면 맛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여주시고 집에가면 고생했다고 스스로 쓰담쓰담해주시고 주말에는 멋진 곳도 데려가 주시고요. 우리의 몸은 비워내는 휴식도 중요하지만 채워넣는 휴식도 중요합니다 작성자님이 좋아하는 일들이 있을 거예요, 그걸 찾아서 퇴근 후 잠깐이라도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진정한 휴식을 하는 것입니다. 작성자님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