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이 바닥났어요

화나고 힝든 상황을 참고 견디다 보니 어느덧

모든 인내심이 바닥이 난것 같아요 별일 아닌데도 나도 모르게 불같이 화를 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게 분노조절 장애가 아닐까 싶어 걱정이

앞섭니다 이럴때 훌훌 휴가라도 다녀오면 나을듯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당분간은 이를

악물고 참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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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지금 느끼고 계신 감정이 정말 힘들고 괴롭겠어요. 인내심이 바닥난 상태에서 작은 일에도 화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런 감정이 쌓이면 분노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걱정이 드는 것도 이해합니다. 휴가를 가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일상 속에서 작은 휴식이나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짧은 산책이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하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기를 바라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