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이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왜냐하면 잠시도 먹을걸 입에서 떼지 않기 때문이죠, 배가 부르게 먹었는데도 금방 배가 고프거나 자기전에도 새벽에도 먹는걸 생각하고 있을 때가 많아요ㅠㅠ 운동도 잘 하지 못하고 있어서 특히 소화를 못시켜서 위장이 탈이 날때가 많고 한번 아프면 정말 오래갑니다. 그런데도 음식 섭취가 많고 식탐?이 강해 식이장애가 맞는것 같아 고민이 큽니다.
지속적인 음식 섭취로 인해 고민이 되시겠어요ㅠㅠ 심리적인 요인과 호르몬의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음식을 끊임없이 먹는 증상을 상담 받으면 보통 심리적 허기를 원인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마음 속에 허전한 감정을 음식으로 채워 뇌를 속이는 거죠. 스트레스 관리를 따로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음식과 마음의 상태를 연결짓지 않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은 위장 기능이 스트레스로 인해 멈추게 된답니다. 그러니 음식을 섭취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실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
제가 한동안 하루 종일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이게 식이장애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고 진짜 토할때까지 먹었죠 밥 먹고 돌아서서 과자먹고 과일먹고 그렇게요 뇌가 밥을 먹은걸 인지하지 못하는지 밥 숟가락 놓은지 1시간 지나면 다시 배가 고픈것 처럼 느껴지고요 그렇게 줄줄이 음식이 땡길때 얼음이나 무설탕 사탕, 껌을 한번 즐겨보세요 그러면 식욕이 확실히 줄어여 입이 심심한것도 충당해주고요
음식을 먹고 싶어도 먹을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