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지인이 식이장애로 고생하시니까 곁에서 보기 안타까운 마음이 들으셨나봐요 나는 지인에게 진심을 다해 도움이 되기 위해 해주고 싶은 말들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끼니 잘 챙기면서 적당히 운동하라고 약은 내성이 생긴다고요 근데 말을 꺼내기가 참 조심스럽죠~ 아무리 그렇게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해주신다고 해도 귀에 들리지 않으실거에요 체중이 늘었어? 눈바디는 더 빠져보이는데? 근육이 늘었나보다 예뻐졌다 건강해보인다 외모는 자기 만족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주변에서 인정해주다 보면 자연스레 인식이 될거에요 좋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