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최근에 많이 빼게 되었는데 먹는 걸 조절하는게 제일 힘들었지만 잘 조절해서 살을 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체중이 더 줄기를 바라는 게 아닌데 양도 많이 줄고 음식이 더 먹기가 싫어지고 그렇네요 요즘 군것질같은 것도 하지도 먹고싶지도 않아지고 뭔가 먹는데 욕심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옛날에는 맛있는 걸 먹을 때 행복했었던 것 같거든요 근데 요즘은 그냥 영양 채운다는 느낌이 강해서 먹는데서 기쁨을 느끼는 일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살찌고 싶고 그런건 아니구요 마르고 잘드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참 고민이 됩니다 저는
다이어트에는 성공하셨는데 식욕을 잃으셨나봐요 살아가는데 있어서 먹는 즐거움이 꽤 큰데 그 즐거움을 잃었다는 생각에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여렵게 뺀 살이 다시 찔까봐 음식을 거부하고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요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전처럼 식욕이 없는것은 되려 지금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하지만 먹는 즐거움을 대체할 다른 즐거움을 찾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새로운 취미를 한번 가져 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