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많이 쪄서 과체중이라서요 많이 먹으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절제가 잘 안되고 많이 먹고 배가 많이 차서 숨쉬기가 살짝 힘들어질때가 되어야 심각성을 느끼고 그만 먹을때가 있는데요
이것도 식이장애에 해당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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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해요
계속되면 식이장애가 될수 있지요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안되는 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제가 저에게 자주 하는 말이에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지 스스로에게 물으면 더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또 먹고 이렇게 되더라고요
옆구리가 땡길때까지 먹어야 만족하던 저도 이방법 저 방법 다 써봤어요
근데 결국은 내 의지 말고는 답이 없더라고요
눈을 돌리는 수 밖에 없엇어요 그냥 안먹고 참는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것에 관심을 가졌어요
음식이 마구 땡길때 좋아하는 뜨개질을 한다던지 이런 방법으로 대체하니 조금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한번 대체 방법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