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덜 먹거나
아예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더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토하고싶을 때까지 먹히다가 나중에는 위장약같은것이나 매실액기스를 막 마시며 속을 진정시키나봐요.
이러다보니 혈당수치도 무지 걱정이 되고 몸에도 이상이 오는 것 같아요. 피부도 퍼석해지고
살이 찌니 결국 짜증이 더 나고요.
안 좋은 것이도돌이표가 되는 이 스트레스성 섭식장애로 힘이 드네요.
변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것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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