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일 있으면 어김없이 오는 삭이장애

살다보면 신경쓰이고 속이 상하거나 마음아 아플땐 음식이 넘어 기지가 않아요.

그래도 먹어보려 하면 헛구역질이 나서 눈물이 나곤 하고요..

그래서 속상한 일이 있으면 그 마음이 해소될때까지 음식을 거의 먹지않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속상하면 뭐라도 더 먹는다는데..

음식을 안 먹으니 기분이 더 침체되고 우울해지고 그러니 악순환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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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은 흔한 반응이며, 감정과 식욕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강제로 음식을 먹기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간식이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일기를 쓰거나 친구와 이야기하거나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조금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식욕도 돌아올 것입니다.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