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 어렸을때 식이장애의 휴유증

어렸을때 살이 너무 쪄서 빨리 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단시간 빨리 뺄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구토를 하면 된다는걸 알게 됬습니다. 오래하지도 않았습니다 1주인만 구토를 하루에 한번 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그때부터 생겨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정말 어린 친구들은 이런거 경험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지금은많이 괜찮아졌지만  아직까지도 휴유증이 지금까지 가는걸 보면 너무 그때 기억도 나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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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릴 때의 경험이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과거의 극단적인 방법은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서서히 체중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키워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신체적 및 정신적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지원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인내심을 가지면서 치유의 과정을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