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결은 힘든 식이장애

자존감을 잃었을때 저는 식이장애가 왔어요.

혼자 극복하려 노려고 했고

심리적인 문제인가 해서 상담도 받았어요.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지금은 약 처방을 받고 있어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혼자하는 운동보다는 여럿이 할 수 있는 운동도 하고 있어요.

노력은 하지만 끝이 안보여서 좀 지치기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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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존감을 잃고 식이장애를 겪으셨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보냅니다. 혼자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상담을 받으며 조기에 문제를 인식한 것은 정말 용기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현재 약 처방을 통해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여러 사람과 함께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그런 노력이 쌓여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지치는 감정도 이해합니다. 변화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당신의 노력은 분명히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지치지 말고 작은 성취들을 인정하며 나아가세요!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여정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