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61818255
전 끓인 라면은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먹지 않는편입니다.
그러나 생라면의 유혹은 견디기 힘들어서 걱정입니다.
어렸을때 라면이 귀해서 엄마가 라면을 숨겨놓으면 몰래 찾아서 먹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라면에 대한 갈증이 지금까지 이여지고 있는것 같아요.
요즘은 에어프라이기에 생라면을 돌려 먹는데 멈출 수가 없습니다.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한데도 말이죠.
먹으면 안된는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손이 가서 생라면을 먹고있는 나를 볼때면 심각한 식이장애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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