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게 신기하게 술을 드시면 탄수화물이 땡기는 분들이 있나봐요.. 저희 아빠가 그러셨었거든요. 걱정되시기 시작했다면 빨리 실천으로 옮기셔야죠...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시길~~~ 건강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평소에 술을 좋아해서 애주가라고 생각했어요. 언제든 제가 조절할 수 있고 통제가 가능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어느날 저를 돌아보니 고식, 폭식에 알콜이 없으면 밥이 잘 안먹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술에 취하면 더욱 더 탄수화물을 찾게되고 그러다보니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잦아지는 것을 보니 덜컥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