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원래 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긴 했지만 식단 조절 빡세게 하고 일반식으로 돌아온 뒤로는 오히려 입이 터져서 간식을 엄청 먹는 것 같아요.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정말 쉽지 않네요
건강이 안좋아 1년동안 간식을 끊었어요.
병원 치료를 하면서 1년동안 식단조절을 잘 해왔는데
1년지난 후부터는 다시 조금씩 먹기 시작하다보니
그게 또 습관이 되었어요.
먹고나서는 늘 후회를 하는게 반복입니다.
습관이 이렇게 고치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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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간식은 정말 습관이죠 저도 그 습관 못고쳐서 식후 식전에 꼭 뭘 먹고있네요 ㅠㅠ 담배 끊었을때는 한방에 끊었는데 간식은 안된다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