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과식하면 두통이오는건 혈당스파이크 때문에 인슐린과다분비와 관련있다고 들었어요 특히 빵 과자 떡 면종류는 당분이 많아 더 큰 영향을 끼치죠 감정이 일어나거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먹는 것을 찾기 전에 잠시라도 밖으로 나가 공원이나 마을이라도 한바퀴 돌고 오는건 어떨까요 일단 그 상황에서 잠시라도 벗어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살이 잘 찌는 편이라 평소에는 주로 삼시세끼와 오전에 과일 한번, 커피 한잔만 먹는 편이고 간식은 거의 먹지 않아요. 근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도 평소보다 많이 먹고 간식도 계속 먹고 있어요. 특히 빵이나 과자, 떡을 배가 부른데도 계속 손에서 놓질 못해요. 제가 조금 과식하면 두통이 늘 함께 와서 먹는걸 조심하는데 스트레스만 받으면 이게 조절이 잘 안되네요. 나이 들어 감정조절이 잘 안되면서 더 심각해 지는것 같아서 걱정만 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