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적으로 힘든 일이 생기면 무조건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입니다.
정신없이 많은 양의 음식을 막 먹고나면 엄청나게 후회를 하게 돼요
참았어야 했는데 왜이러나 싶고 그러다보니 자책감, 우울감에 빠지기도 해요
식이장애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스트레스 받을때 먹는것이 아니라 다른걸로 풀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