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인한 식욕부진이 걱정입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떨어져요.

식욕자체가 아예 사라지고 소화가 안됩니다.

직장이나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받으면 음식이 안넘어가는데 문제는 여름에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몸이 힘드니 먹긴 하는데 한끼먹고 소화제를 필수로 먹어요.

소화가 어려우니 안먹게되면 사람들이 왜 안먹냐고 물어보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없고 소화기능이떨어지는 것도 식이장애일까요?

식이장애라면 어떻게해야 나아질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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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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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저하가 고민이 되시겠어요ㅠㅠ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기능이 멈추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는 걸로 푸는 분들은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걸리기가 쉬운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위장 기능이 저하되다보니 식욕이 당연히 떨어질 수도 있겠죠.
    스트레스와 식사를 연관지으시면 좋지 않아요.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다면 잘 관리하고 해소하는 방향으로 잡아가야 해요. 식사는 식사대로 소화가 잘 되는 메뉴들로 관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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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여름엔 더워서 기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먹는걸 더 자주 찾는거 같아요. 
    오늘도 덥다는 이유로 아이스크림을 벌써 2개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