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래요. 다이어트해서 몇kg 빼서 그 성취감으로 계속 먹어요. 그러다보면 뺀것보다 더 찌고 또 빼면서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다고 먹는 행복을 포기 할 수 도 없어요.
조금만 먹어도 금방 찌는 체질이라
음식조절로 다이어트를 많이 했어요.
굶어서 혹은 최소한의 음식 섭취로
10키로를 빼기도 했지만, 성공 후
성취감으로 폭식을 또 하다보니 요요가
오고 이런 반복되는 생활을 하다보니
식이장애가 생긴것 같아요~ 규칙적인
음식섭취와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
들고 싶은데, 잦은 배고픔으로 공복을
견디는게 힘드네요 ㅠ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