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랐는걸. 알면서도 살찌는게싫어요

몇십년 마른몸으로.   살다보니 이제는.  제 몸이 익숙해졌나봐요

살이 좀 쪄야하는걸 알면서도 찌는게 왜. 싫은지.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좀.  찌면 빼면되고 하는데. 지금 제몸도 너무 말라서.  보기싫은데 ㅠㅠ

이것도 식이장애겠죠???나이가들면. 좀. 살이ㅠ있어야보기좋운데.  저에이런. 생각을. 어찌바꿀지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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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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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지금까지 마른 몸이면 체질자체가 살찌는 체질이 아닐꺼에요 나이가 들수록 어느정도 살집이 있어야 보기에도 왜소하거나 초라해보이지도 않고 무엇보다 골다공증이나 근감소증의 위험도 줄일수 있어요 너무 마르면 또래보다 나이 들어보이기도하구요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관리여 신경 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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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몇십년을 마른 몸이라 부럽습니다. 저와 정반대시네요. 
    마른몸으로 살면 맘껏 먹고 싶은게 소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