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많이 먹거나 아예 안먹거나 하는 식이습관이 있어요 식이장애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글로 쓰다보니 불편한일이고 식이장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경쓰는 일이 있으면 음식을 아예 안먹어요 먹게 되면 속이 부대끼고 탈이 나니까 먹지를 않는 것같아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매운것부터 찾고 많이 먹어요 얼마나 먹는지 생각도 하지 못한채 계속 먹어요 주위에서 걱정할정도로 그렇게 먹어요 그래서 고민이예요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꼭 병이 생기고 병원까지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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