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초절식 다이어트 이후 생긴 식이장애로 인해 고민입니다. 초절식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난 후 강박증이 생겨 평소보다 조금만 많이 먹으면 다음날 초절식을 하고, 또 초절식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집착이 생겨 결국 폭식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적당히 먹고, 운동으로 유지를 하고 싶어도 강박때문인지 이 악순환이 계속 반복됩니다. 이런 식이장애 없이 평범했던 다이어트 전 모습이 정말 그립기도 합니다. 식이장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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