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식이장애 때문에 고민이에요

저는 스트레스가 있으면 입맛이 떨어져요.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 보니 밥을 잘 먹지 못해요. 먹어도 그냥 욱여 넣거나 씹어 넘긴다는 느낌으로 먹어요. 아무리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밥을 먹으려고 해도 잘 안 되네요. 입맛이 없는 걸 어쩌겠어요. 그러다 보니 소식하고 끼니 건너뛰고 하는 게 다반사라 식욕 자체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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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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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항상 스트레스가 문제죠..
    일하면서 제대로 먹질 못하면 오히려 능률이 나질 않더라구요..
    힘들더락도 부드러운 유동식이라도 드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