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는 평소에는 괜찮은데 회사에만 있으면 그렇게 먹어댑니다.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끊임없이요ㅠㅠ 스트레스 떄문이겠지요ㅠㅠ
요즘은 다이어트가 숙제네요.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열심히 하네요.
한 열흘정도 잘 버티어 가지만 한번씩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이 터지면 당분이 땡겨 견디기 힘드네요.
스트레스성 식이장애로 폭식증이 터지면 배가 불러도 자꾸 먹게되네요.
중년기라 체중조절도 힘든데 식이장애까지 겹치니 다이어트가 너무 힘이들어 고민이네요.
세상엔 왜 이렇게 맛있는게 많은지 요즘은 친구들 전화도 부담스럽네요.
주변에 맛집이 없어지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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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어요..게다가 나이들어서 하면 생각보다 효과도 잘 나타나지 않죠... 문제는 나이가 들면 식단이 정말 더 중요해요.. 예전처럼 굶은 다이어트는 절대 안되죠.. 식단은 짜서 하시나요? 생각보다 식단을 써서는 하지 않더라구요 글로 남기면 확실히 먹는게 달라져요.. 그리고 치팅데이는 정해서 하세요 그러면 그렇게 폭식으론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셔서 멋진 몸메 되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