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일과 집안일로 여러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일이 생기고 계속 문제가 생기네요. 그래서 입맛도 뚝 떨어지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 됩니다. 또 배고파도 먹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계속 이러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것 같아 고민입니다. 그래도 이런 식이장애를 고치기가 힘드네요.
워킹맘이시군요.. 두가지를 다 하려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죠.. 무엇하나 마음에 들지도 않구요.. 결국은 지쳐서 몸과 마음이 회복 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내몰기도 해요..
하나씩 해결하셔야 해요..우선 집안일은 남편분과 세밀하게 분업하셔서 믿고 맡기세요
그리고 회사일은 집으로 생각조차 가지고 오면 안되요..
그래야 생활이 분리되고 숨을 쉴수가 있어요..
잘해결되셔서 슬기롭게 해쳐나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