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끊을 수 없어서 책이랑 인터넷 찾아보니 배가 고파서 야식을 먹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은날 그 기분의 위로를 받고 싶은걸 음식으로 푸는거 같아요. 야식을 유난히 먹고 싶었거나 결국 못참고 주문 했던 날 보면 맞는거 같더라고요. 결국 몸의 허기가 아니라 감정의 허기였던건데 어떻게해도 해소 할 수 없는 안좋은 감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