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식이장애???

어릴때부터 잘 먹고 자란편인데 식탐이 있었고 상당히 많은양의 음식을 먹어도 소화에 문제가 없었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외모에 신경이 쓰였고 통통한 체형이 싫어 다이어트에 집중하면서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음식을 먹으면서 살찔까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어느순간부터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적게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속이 불편해요. 먹는 즐거움 대신 살찔걸 먼저 걱정하며 받는 스트레스가 소화불량의 형태로 식이장애를 겪고 있어요. 운동으로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운동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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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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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체중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것 자체가 부담되죠
    특히나 칼로리며 그날 체중에 신경쓰다보면 더 입맛을 잃게 되요.. 
    그런경우 규칙적인 식단을 해보세요..소식으로 하루 4번도 괜찮아요.. 뭔가를 먹어야 위도 인지를 하더라구요.. 잘극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