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에 외부 ㅇㅇ청에서 불시 감사를 나왔다ㆍ규정상 통보없이 나오다 보니 때마침 회사도 갑자기 바쁜일이 있어 준비 미비로 부적격을 받아 재 평가를 앞두고 있다ㆍ스트레스로 마음이 편치않아 신경을 쓰다보니 음식을 먹기만 하면 체한다ㆍ안 먹을수도 없어 꺽꺽 거리다 소화제 먹고 무슨 음식을 먹기가 겁이 난다 ㆍ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돼 소회제를 먹어야하니 ᆢ이러다 속 다 버릴것 같다ㆍ
스트레스로 인한 식이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ㅠㅠ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위장 기능이 멈추게 됩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이 쓰일 일이 많을 때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는 건 전혀 맞지도 않고 건강에도 좋지 않은 말입니다. 위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데 음식을 먹을 때 보통 자극적인 메뉴를 먹기도 하며 폭식과 과식으로 먹기 때문에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오기가 쉽습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관리를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
준비없이 감사를 받았으면 힘들었겠어요.. 그것도 재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 살얼음 판이겠어요 당연히 긴장되고 스트레스 많이 받죠..ㅜ 또 그럴경우 대충 먹게 되거든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만 찾게 되구요.. 현재 업무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자극적인 음식대신 좀더 부드럽고 고담백 식사를 하셔야 해요.. 그래야 업무 집중력도 좋아지구요.. 빨리 감사가 끝났으먼 좋겠네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