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중2면 한창 예민한 시기인데 이런 상황이면 더 힘들겠어요..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다고 하던데 맘껏 먹지도 못하고 성장기라 극복이 쉽지는 않겠네요.. 아직은 어려서 부모님의 식단관리가 필요하겠어요.. 잘 회복되서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아이가 지금 중2인데 어릴때부터
먹는걸 안좋아하는건지 잘 먹지않다가
땡길때 폭식을 하더라구요..
가끔 그렇게 먹으니 안먹는것보다
괜찮겠지 싶어서 놔뒀더니 위하수증이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만 많이 먹어도 복통과 식체가 오네요
먹는걸 잘 조절 해준다고 하는데도
안먹는다고 하면 답이없네요..ㅠㅠ
너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