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13키로 정도를 뺐어요..
그 후로 식단을 약간씩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할때도 가끔 먹고싶은 것은 먹었답니다..
그런데 뭔가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너무 먹고싶어서 먹으면
뭐가 불안해하면서 걱정하면서 먹어서 그런가...
체를하게되네요...
먹고싶은것은 많고..살이 다시 찔까 걱정은 되고..
먹으면 체하고....식이장애일까요??
아휴....
다이어트로 인한 식단 고민이 되시겠어요ㅠㅠ 아무래도 마음의 부담이 소화를 방해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위나 장이 기능을 멈추게 되는데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하기 보다는 무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시다보니 위장 기능에 무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식이요법과 식단으로 적응 되었던 몸이 자극적인 음식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져요. 마음 편하게 한번씩 드실 땐 드시고 또 열심히 운동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늘 불안해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 겁도 나죠.. 저도 18키로를 뺏는데 아예 먹는걸 거부해서 회복이 오래걸렸어요.. 회사 업무상 회식도 많아서 저만의 방법을 찾았죠.. 수시로 먹었어요 하루 6끼에서 8끼 정도요 물론 아주 적은 양이였죠... 주로 연두부와 나또를 주식으로 했어요 부드러운 음식으로 자주 먹다보니 어느정도 안정이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아요...무엇보다 감량후 운동이 정말 중요해요.. 근력운동 많이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