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도 결국 마음의 병

https://trost.moneple.com/insomnia/55661053

식이장애란...

비정상적인 식사 행동을 보이고 체형이나 체중에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 특징을 가진 장애를 말한다. 종류로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대식증, 폭식 장애가 있다. 진단 기준으로 첫째,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으로 체중이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체중 유지도 거부하는 것이다. 둘째, 신경성 대식증은 자신의 먹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이루어지는 폭식과 그 반대 행위인 제거 행동 즉 다이어트, 구토 유발, 이뇨제, 심한 운동 등을 하는 것이다. 셋째, 폭식 장애는 비만한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며 폭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나 이에 따른 제거 행동은 없다. 증상과 징후는 이상 식사 행동과 체중, 체형에 대한 이상 태도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이상 태도는 몰래 이루어지거나 자기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의 관찰이 중요하다. 원인으로는 유전을 비롯한 생물학적 요소와 사회문화적 요소 및 심리적인 요소들이 다양하게 복합되어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제 이웃 중에 식이장애를 가진 분이 계세요. 남들 누구나 봤을때 너무 말라서 아프리카에 기근한 것처럼 보이는데 본인은 뚱뚱하다 생각하고 먹지도 않고 먹으면 구토해버리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이 뚱뚱해서 그렇다는 마음의 착각때문에 식이장애도 온 것 같아요.

마음의 병이 모든 병의 원인이 된다는게 사실인 듯해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식이장애도 결국 마음의 병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