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먹토

친구는 오랜기간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멋모르고 같이 해외여행을  같이 갔다가 친구의 먹토  즉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는 것을 보게되었네요. 사연을 들어보니 살을  빼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음식 조절을 넘어 먹토까지하는 식이장애까지 갔나봐요. 같이 있기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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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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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친구분이 보기에 그 친구는 꼭 살을빼야하는 
    걸까요?그만큼 뚱뚱한가요?
    우리나라는 왜이리 살빼는거에 목숨을거는건지ᆢ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