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부진 식이장애

스트레스 받고 몸이 지치고 힘들면 식욕이 없어지고 평소보다 음식을 잘 못 먹어요. 안먹어도 배가 고픈 걸 모르겠고 하루종일 안먹어도 먹고싶단 생각이 안들고 음식이 입에 넘어가질 않아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우울해지고 그러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들고 잘 먹지도 못해서 살도 빠지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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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는 다이어트 후유증증으로 먹지 못했던 적이 있는데 문제는 먹질 못하다보니 회사에서 일도 하기 힘들고 신경은 너무 날카로워지고 늘 우울했던거 같아요..
    특히 잠을 잘수가 없어서 호르몬 치료를 받았는데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입맛이 없었죠.. 간단하게 계란과 두유를 먹으면서 조금씩 식사량을 늘렸어요.. 회복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큰 문제는 없어요... 한번 가볍게라도 규칙적으로 습관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