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식사량을 조절하는건 좋은 자세인듯해요.. 문제는 특정음식에 대한 폭식이 제일 문제인가봐요... 규칙적인 식사와 식사량 제한 처럼 조절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 제어가 안된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오래 아파왔고 몸도 많이 마른 상태였는데 몇년전부터 호전되면서 갑자기 체중이 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너무 말랐었던게 보기 싫어서 살이 붙으니 좋았는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되고있네요.
밥을 한 숟가락씩 꼭 덜어내고 식사후엔 체중계에 올라가죠.
먹는게 자꾸 스트레스가 되어가고 있어요.
막상 입에 맞는 음식에서는 무너지고 맙니다.
음식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이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