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54365325
오래 아파왔고 몸도 많이 마른 상태였는데 몇년전부터 호전되면서 갑자기 체중이 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너무 말랐었던게 보기 싫어서 살이 붙으니 좋았는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되고있네요.
밥을 한 숟가락씩 꼭 덜어내고 식사후엔 체중계에 올라가죠.
먹는게 자꾸 스트레스가 되어가고 있어요.
막상 입에 맞는 음식에서는 무너지고 맙니다.
음식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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