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다이어트 휴유증을 갖고 있군요. 나이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더 먹는게 부담되긴 하죠. 저도 다이어트 후엔 요요가 와서 힘들었거든요..그럴때 오히려 규칙적으로 식사를 했어요. 적은 양에 단백질 식품들로 식단을 했죠 지금은 체중변화는 거의 없어요..그대신 시간을 꾸준히 지켜서 관리는 꼭하고 있어요
갱년기때 호르몬이상과 심리적인 불안과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급격하게 쪄서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을 빠른 시간에
빼야 한다는 깅박증이 생겨서 음식을
먹을때마다 즐거워 해야 하는데.내가
꼭 이걸 먹어야 하나 하면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먹고는 했어요.
가끔은 목구멍에 안 넘어가고 토하기도
했어요.
음식을 먹을때마다 살이 찔것 같은
두려움과 불안감에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토하는 식이 장애가 오는 것
같아 불안 합니다.
건전한 식습관으로 식이장애를 극복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