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스트레스가 생기면 이상하게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죠 기름지고 매운음식을 찾게 되더라구요.. 명상과 산책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적용은 다 다를듯해요 저는 요즘 헬스서 땀을 빼면 먹는걸 잊을 수 있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많이 먹거나 매운 걸 찾게 돼요.
혼자서 이것저것 사서 배불러서 힘들 정도로 먹기도하고
엄청 매운 불족발이나 매운 짬뽕같은 것들을 먹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과식하거나 매운 걸 먹는다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런데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을거로 해소하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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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저도 그래요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매운걸 찾고 진짜 토하기 직전까지 폭식하네요 불족발 짬뽕 이름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맛있는거 먹을때만.. 그 순간만 풀리고 후에 살찐 내 모습 보면 더 좌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걸 알고.. 이제 운동으로 풀려고 해요 스트레스받으면 운동을 하는거죠 그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버릴 정도로 심장 터질듯이 뛰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