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근 후 집에서 저녁 먹을 때 그 날 쌓인 스트레스를 저녁식사로 푸는 경향이 있어요. 이게 폰 보면서 식사 하다보면 한 없이 들어가요. 거기다가 간식까지 먹으니까 배가 미칠듯이 부른데 또 뭘 주섬주섬 주워 먹어서 정말 큰일이에요. 매번 오늘은 조금 먹어야지 결심을 하지만 내일은 하염없이 무너져 내리는 자신을 봐야하는 자신이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