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 방법을 쓰진 않아요.. 명상이나 산책이 도움되기도 하고, 저는 땀을 흘리면서 미친듯이 운동을 해요 2시간 땀흘리면 어느정도 일도 잊게 되고 피곤해서 빨리 자더라구요.. 본인에게도 맞는 방법이 있을거예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 식이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은 날은 그날 저녁 음식을 여러개 배달시켜서 폭식을 하는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고나면 다음날 하루종일 속이 안 좋고 약을 먹어도 해결이 안 될때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게 좋지 않은 습관이란 걸 알지만, 먹고싶은걸 먹어야 스트레스 받은일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고칠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