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여기 글 대부분이 많이 식욕으로 인한 고민인데 글쓴이 님은 오히려 반대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ㅠㅠ 그것 또한 식이장애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 몸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고 식욕은 한두끼만 굶어도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니깐요. 그렇게 빠진 살들은 쉽게 요요로 올 수도 있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로 영양을 보충한다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먹어줘야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뭔가 결정을 해야 할 것이 생기면 배가 안고파요. 먹은것도 없는데 배가 부른거 같아요. 7월 한달동안 직장일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 몸무게 앞자리가 바꼈어요. 살이 빠져서 좋기는 한데 힘드네요. 이런것도 식이장애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