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 참 좋아하는 1인 입니다 그런데 먹어도 덜 먹어도 살은 찌고ᆢ20대때부터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는데ᆢ 다이어트를 하면서 그 강박때문인지 먹는거에 대한 부담감이 큽니다ㆍ그러면서 스트레스 또한 급격하게 받으니 ㆍ그걸 또 먹는걸로 푸는것 같아요
구지 안 먹어도 되는데ᆢ먹어야 할것 같고ᆢ
배는 부르다 하면서도ㆍ이유없는 허기가ᆢ 먹으면서 후회하고ᆢ 그러면서 먹고ᆢ
살이 찔까ᆢ불안해ᆢ토를 하고ᆢ그러고 또 먹고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로 인해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저도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 생각하고 20여년 가까이 다이어트를 계속 해오고 있어요. 각자의 데이터가 쌓이겠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굶고, 덜먹고 하는 다이어튼 지속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내린 결론은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며 유지어터가 되는거였죠. 일정 몸무게까진 식단을 좀 빡시게 해서 뺐지만 그 이후로는 sns에서 나오는 맛있게 먹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레시피들을 적극 활용해서 굶지 않고 챙겨 먹으면서 운동하며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어요. 자극적인 게 땡길 땐 1주일에 1~2번 정도는 그냥 먹어요. 그런데 평소에 야채, 단백질, 식이섬유 위주로 먹어서 그런지 한 두 번 먹는다고 확 찌거나 그렇진 않더라고요. 맛난거 드시면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ㅠㅠ
다이어트를 하면 늘 허기져요...먹어도 불안하고 안먹으면 스트레스고... 그래서 치팅데이를 정해서 먹기도 해요.. 이게 위만 좋은게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준대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예 날자를 정해서 평소 먹고싶은 음식을 충분히 먹어보세요..그러면 허기가 덜 느껴지더라구요
그 충분히가 살이 쪄요$ㆍ조금만 방심 을 하면ᆢ그래서 다이어트하면서 노력을 하는데 살은 안빠지고ᆢ 화만 느네요
먹는거 좋아하는 1인 저도예요.. 덜 먹는것 같은데 살이 계속 찌고.. 안먹자니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러더라구요 스트레스가 정말 문제인거같아요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살이 20키로나 쪘거든요... 근데 토는 하지마세요ㅠㅠ 식도에 엄청 안좋아요 물론 아시겠죠 그런데 죄책감에 하시는거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ㅠ 차라리 정말 먹는 날짜를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정해놓고 드심이 어떠세요? 저는 요새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하니까 그래도 도움되더라구요 먹고싶다는 충동이 좀 덜든다고 해야할까요?ㅠㅠ 힘내세요 ㅠㅠ
ㄴㅏ만의 위안으로 토를 하는 거겠지만ᆢ 다이어트보조제를 달고 살아요ᆢ 정말 할수있는 방법은 다 해 보는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