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너무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하면 늘 먹는거에 집착을 하게 되죠 치팅데이처럼 날을 정하고 음식을 정해서 먹으면 어떨까요..그러면 그렇게까지 폭식으로 이어지진 않더라구요
오랫동안의 다이어트로 먹는것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한벅 폭식을 하면 배부른 느낌이 없어요
잘 씹지도 않고 꿀꺽꿀꺽 삼키는데 만족을 느끼는거 같아요
위가 꽉차서 토할것 같을때까지 배부른 느낌이없어서 계속 먹어요
먹고나면 기분도 너무 안좋고 죄책감도 들어요
고쳐야하는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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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정말 같은 고민 하신분들이 많네요 저도 폭식 야무리 해도 배부른 느낌이 없어서 씹지도 않고 그냥 삼키고 또 먹고 이래요 이렇게먹고나서 체중계 올라가면 현타 심하게 오는데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그래도 요새는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님도 계기 이런걸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다이어트 해서 이쁜 옷을 입어보자 바디 프로필 찍자 이런 계기요 목표가 생기면 그래도 조절 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