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에 대한 예민한 걱정이 있어요
먹고나면 살이 쪘을것만 같아서 제대로 편하게 먹지를 못 하네요
습관적으로 밥그릇에서 밥을 덜어내고 먹으면서도 심심하면 배가 불러서 밥을 안먹겠다고 식사를 거르게됩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배가 고프고 그러다가 결국 간식으로 배를 채워요 결국 밥보다 더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지요
평생 반복하고 있는 이런 식이장애를 고칠수는 없을까요
체중 고민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안먹는 건 요요가 오기 마련이고 지속적으로 하기 힘든 방법 중 하나에요. 어쩌면 대표적인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이기도 하고요. 먹는 거에 대한 부담이 있으실 수 있지만 메뉴를 좀 더 다이어트 식단에 가까운 것들로 자주 챙겨 드시면 배고픔도 줄고 만족스러운 다이어트가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운동까지 병행해 주시면 한 번씩 먹고 싶은 걸 먹는 정도는 금방 찌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식이섬유나 야채, 단백질 식단 위주로 해주시면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화이팅하세요 :)
무서운거네요 먹고 나면 살이 쪘다는 생각이 드시는거 잖아요 먹을 양을 정해 두고 식사를 해보세요
저도 감량후엔 요요가 올까봐 늘 노심초사했어요.. 문제는 그때 주변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예민하고고, 업무도 잘 진행이 되질 않았대요..어느날 너무 지쳐서 마음편하게 먹고 났더니 힘도나고 행복해지는거예요..그후엔 어느정도 요요는 각오하고 기름기와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있어요.. 지금은 체중유지를 8년째 하고 있구요...너무 체중애 집착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하게 먹어보세요. 생각보다 금방 늘지는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