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매운 것도  꼭 먹을려고 하고 먼가   먹고 싶은 것을 못참고 먹어요 ㅋㅋ

폭식을 가끔 해요

특히 밀가루인  면이나 고기가 나오는 경우

참기가   어렵습니다

면은 꼭 곱빼기로 먹어요 ㅠ 요샌 너무 더워서 운동은 약속 없으면  안 나갈려고 하고 

폭식이랑 먹는 양을 줄어야 하는데 잘 조절이 안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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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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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폭식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ㅠ 먹는 거 참는다는 건 참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ㅠㅠ
    고기, 밀가루, 탄수화물은 못참죠ㅠㅠ 그래서 아예 안먹어 보기도 하지만 지속하기는 더 어려운 현실이에요. 운동을 멈추시면 식단 하는 게 더 어려워요. 운동하고 나면 운동한 게 아까워서라도 그나마 식단을 하게 되더라고요. 굶거나 맛 없는 닭가슴살로는 롱런 하기가 어려워서 저는 나름 sns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많이 참고해요. 생각보다 효과도 좋고 맛도 좋고 지속적으로 하기가 좋더라고요. 어느정도 효과가 보고 난 이후로는 일주일에 1~2번 정도 먹고 싶은거 마음것 먹는데 요요도 없이 더 만족스럽게 식단관리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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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밀가루러버시군요.. 주변에 면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예전 다큐에서 봤는데 한국인의 DNA에는 밀가루를 먹고 소화시킬수 있는 유전자가 없대요.
    설탕과 버터가 들어가서 맛은 좋지만 실제는 몸에서 분해를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