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위장
스트레스 지수가 치솟으면 제 위장은 무한대로 늘어나나봅니다
라면 2개 끓여서 먹고 밥도 말아먹고 울렁 울렁대면 토하고
조금이따 아이스크림 3개 때려 먹고 느끼하다고 탄산먹고
먹부림의 끝을 보여줘요
토할때까지 먹는거 아니라는거 알지만 이래야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자꾸 반복이 돼요
가장 나쁜 습관일걸 알면서도 고치기 쉽지 않아요
폭식으로 인해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ㅠㅠ 안 좋은 걸 알면서도 한다는 그 말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악순환을 끊으려면 어느 시점부터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선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가지는 게 필요해 보여요. 메뉴도 되도록이면 덜 자극적인 음식으로 섭취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지적으로 그게 힘들다면 운동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운동한 게 아까워서라도 자연스럽게 식단이 되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려고 하지 마시고 운동이나 취미를 가지시면서 풀어 보는 건 어떨가요??
위는 한번 늘어나면 한동안은 계속 더 허기가 지더라구요 그러면 늘 위가 덜 채워진 느낌이 들어요 그럴경우는 포만감이 높은 야채류를 먹으면 쉽게 허기가 지지 않더라구요 식단을 좀 바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