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지 않고 쑤셔 넣는다는 표현이 맞는듯

음식을 먹지 않고 쑤셔 넣는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음식을 즐기면서 먹어야 하는데 누가 쫒아 오는지 

평소 일상식사할때는 거의 마시다 시피하는 속도이고

스트레스를 풀 목적으로 음식을 먹을때는 진짜 쑤셔 넣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왼손으로도 먹오보고했는데 소용이 없어요

이렇게 먹다보니 소화도 잘 안되고 자주 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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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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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과식과 급하게 먹는 식습관으로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ㅠㅠ저도 어릴 때 형제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생긴 식탐으로 음식을 굉장히 빨리 먹는 편이에요ㅠㅠ 씹지도 않고 넘겨서 등짝 스매싱을 많이 맞았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음식부터 찾게 되는 것도 비슷한 것 같아요.
    근본적인 해결은 스트레스인 것 같기도 해요.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음식을 먹기 전 활동적인 걸 하던지 스트레스를 풀만한 것들을 한 뒤 식사를 해보는 방법, 그리고 왼손으로도 드셔보셨다고 했는데 음식을 먹는 법은 습관이기 때문에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쳐나가시면 좋습니다. 습관을 바꾼다는 게 쉽진 않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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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급하게 먹어서  소화제 달고 살아요
    천천히 먹는 식습관 기르려고 지금 많이 노력중이에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천천히 연습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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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음식을 씹지 않는다면 맛을 잘 느낄틈도 없겠어요..ㅜ
    저작이 잘 안되음식은 소화가 되질 않고 위에서 썪는다고 해요... 물론 영양분이 흡수도 잘 되지 않구요..ㅜ 노력하고 계시다면 맛을 음미해보세요..재료마다 저마다의 맛이 있어요.
    맛을 느낄수 있다면 천천히 먹는것도 가능해지죠..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