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린시절의 부족함이 식탐으로 이어진 경우군요.. 사람은 늘 보상심리가 있죠.. 그때 해보지 못한 놀이나 물건에 집착하기도 하고 먹는걸로 보상하려는 심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식탐이 건강에도 좋지 않아서 그게 제일 문제죠.. 지금 건강은 괜찮은가요
어릴적 못먹고자란 탓인가.?
너무너무 식탐이 과하다.
그렇다고 식탐 부린 음식들을 다 먹는가??
그것도 아니다.
그냥 양이 많고 적으면 먹기도전에
불안? 불쾌?? 그런 감정들이 생긴다.
여유가있고 먹고싶은건 언제든 먹을수있는
편리함에 살고있어도 언제나 먹을거 앞에선
어릴적 부족한 내가 되어있다.
이런것도 병이라면 병이지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