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못먹고자란 탓인가.?
너무너무 식탐이 과하다.
그렇다고 식탐 부린 음식들을 다 먹는가??
그것도 아니다.
그냥 양이 많고 적으면 먹기도전에
불안? 불쾌?? 그런 감정들이 생긴다.
여유가있고 먹고싶은건 언제든 먹을수있는
편리함에 살고있어도 언제나 먹을거 앞에선
어릴적 부족한 내가 되어있다.
이런것도 병이라면 병이지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