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스트레스성 폭식증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자극적이고 식감 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습관이 되기도 해요.. 스트레스는 원인이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폭식이 없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힘들겠지만 한걸음 뒤로 물러서는 것도 필요한듯해요
저는 무슨 고민거리 있거나 하면 소화도 안되요.
소화 안되면 조금 먹든지 속을 비워야는데
아예 생각없이 더 먹어요. 먹구나서 후회하면서
다음에는 신경써서 먹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또 생각없이 반복되요 그래서 남들이 빼는 살도
오래동안 빼기 어려워요. 이것도 식이장애에 속하는거 맞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