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로인해 급작스럽게 몸무게가 최고점을 찍으면서 과도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우울증 불안감 그로인해 폭식증 까지 같이 왔어요. 목까지 꽉 차 있는데도 속이 허하고 우걱우걱 과일까지 떠밀어 넣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한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을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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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저도 비슷한것 같아요. 어느새 목구멍까지 차있고 그래도 우리 먹을때는 행복한 마음으로 먹자구요
익명2
다이어트를 과하게 하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요
어쩔수 없다면 좀더 칼로리 낮은 가벼운 음식을 먹는건 어떨까요.
저도 다이어트를 할때 맛없는 연두부 양배추를 씹는맛에 먹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