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로인해 급작스럽게 몸무게가 최고점을 찍으면서 과도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우울증 불안감 그로인해 폭식증 까지 같이 왔어요. 목까지 꽉 차 있는데도 속이 허하고 우걱우걱 과일까지 떠밀어 넣고 있는 내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한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을 가야 할까요?